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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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원명숙 간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2022-06-28

저는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남들이 묻는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일을 못하고 있다가 4월달부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집에만 있으니 옷은 사주지 않아 일을 하러 나갈때 집에 있는 옷만 입고 가야하는데 이랜드재단 원명숙간사님께서 부산에 계시면서 제가 사는 창원까지 와서 옷을 사주셨습니다.

옷이 너무나 좋습니다.

거울을 보니 멋있어 졌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