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동 STORY | 5월 리프레쉬투어를 다녀와서 | 202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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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5월 리프레쉬투어를 다녀와서 장소: 켄싱턴리조트 남원
저는 98년 지리산 폭우 수해로 순직한 이정근 소방관의 유과족입니다 얼마 전 관할 소방서의 연락으로 이랜드에서 리프레쉬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모 방송국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졌고 또 이렇 좋은 기회를 지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처음이다보니 원하는 날에 여행을 갈 수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막상 행사내용을 보니, 3지망까지 지원을 하고 따로 객실이 따로 있는 건줄 알았는데, 해당 호텔이나 리조트가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면 참여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혹시 다음에 지원하시는분은 원하는 원하는 날에 원하는 장소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결과적으로 원하는 날에 원하는 장소로 가지 못하고 이랜드에서 지정해주는 날에 예약 가능한 남원 리조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가기에는 거리도 많이 멀지 않고, 여유롭게 지내다 오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 가족들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이름은 틀렸지만 이랜드 대표님의 감사의 편지와 초콜렛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남원 리조트는 연식이 오래 된 건줄을 알고는 있었지만 나름 깔끔하고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실할 때 식사 인원이 객실당 2명 총 4명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해서, 행사 내용에는 에슐리 이용 고객 인원 제한이 없다고 안내 받았다고 설명하니 확인 후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근처에 남원 관광지 한곳을 구경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남원 리조트에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로 남원과 관련 그림그리기가 있었는데 화구를 받아서 그림그리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처에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서 동선이 짭아서 너무 좋네요 저녁식사 시간이 다 되었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서 확인 전화를 했더니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아 다시 확인 해본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2명이 있었는데, 배고프다고 하는데 주말이다보니 확인 절차가 너무 늦어져서 식사 시간이 조금 늦어졌네요 다행하게도 객실당 인원제한 없이 모두 애슐리를 이용했는데 음식도 맛있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입장 하다보니 5월을 마지막으로 남원 애슐리가 문을 닫는 안내문이 있어서 뭔가 아쉽고 뜻 깊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남원우주항공첨문대에서 별자리 구경을 했는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추어탕이 유명한줄 몰랐는데 시그니처메뉴가 있더라구요 조식이라고해서 부실할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종류도 많고 저녁보다 조식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원 리조트에는 지하 주차장도(주차면 부족) 없고 전기차 충전 시설이 없어서 조금 불편은 했는데 추가적으로 설치 했으면 좋겠네요 체크아웃하면서 친절하게 배웅 인사를 받으면 리조트를 나왔습니다. 원하는 날 원하는 곳으로 갓으면 더 좋았겠지만~ 남원 여행도 너무 유익하고 푹 쉬었다고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전 광한루에 들려서 구경을 했는데 마침 행사도 하고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구경도 잘 하고 귀가했습니다 소방서에서 리프레쉬투어 신청을 하라고 다시 연락이 왔는데, 이미 이용한 사람은 재신청이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아서 신청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이 신청을 하게 된다면 객실 1~2개 따로 지정해서 원하는 날에 원하는 호텔 리조트를 이용했으면 더 좋겠네요 이번 기회로 가족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이랜드 대표님과 행사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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