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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sos we go! 2024-06-16

늘 이랜드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학대로 그룹홈에 입소한 중1년 아동이 원가족에서 보내온 여러 박스의 물건들은 어릴 때 사용하던 크레파스로 부터 작아진 추억의 의류와 동심이 심겨진 신발이였습니다. 

사춘기의 소녀가 사용하지는 못하고 박스로 창고에 보관하였습니다. 

현재 입고 벗고 생활할 수 있는 의류를 이랜드 재단의 김인숙 간사님으로 부터 안내받아 구입하였습니다. 

아동이 쑥스러워 하면서도 기뻐합니다. 

소외되고 슬픔이 있었으나 즐거운일이 생깁니다.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고 원가족의 형편이 나아져서 복귀할 생각에 아동은 희망찹니다. 

늘 긴급할 때마다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마운 이랜드이십니다. 

김인숙 간사님!

많이 수고해주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