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아침을  그것도 정말 맛있는 아침을 대접해주시는 이랜드 복지재단에 감사합니다. 특히 계단조차 온전한 것이 없고 척박한 그곳에 계신 분들을 귀하게 대접하고자 하는 이랜드 복지재단의 정영일 대표님의 안목을 칭찬합니다. 어려운 우리 노숙인 아져씨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시어 그 씨앗을 실제로 심어 정말 시설이 지어졌네요. 이윤정 본부장님  수많이 많은 발품을 팔아서 정말 결국은 해내 우리 아저씨들이 아침을 굶지 않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리며 그 노고와 상급을 기억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더 늦기 전에 저도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남편인 구재영 목사님을 도울 일을 찾다가 사회복지사를 취득하면서부터 복지의 그늘에 소외된 작은자들에 대한 관심을 부쩍 더욱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작은 자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이랜드 복지재단을 열렬히 응원하면서 두 분과 복재재단의 많은 스텝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