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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배달부를 꿈꾸게 됐습니다.
‘행복한 배달부’를 꿈꾸게 됐습니다. 퀵서비스 중 교통사고를 당한 오석종씨. 오석종씨는 지난 2009년 11월, 생계를 위해 퀵서비스 일을 하다 강남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두개골이 함몰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후 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번번히 취업에 실패했고, 우울증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삭줍기 펀드를 통해 온전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 살아야 했던 오석종씨는 지난 7월, 이삭줍기 펀드를 통해 두개골 성형수술비 2,500,000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다시 행복한 배달부가 되고 싶습니다. 오석종씨는 수술 후 비로소 되찾게 된 모습에 만족해하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다시 배달 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요즈음은 심리치료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재활치료를 받으며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삭줍기펀드를 통해 후원해주신 기부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시 운송업에 종사하며 배달 일을 지속하고 싶다는 오석종씨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 오석종씨는 이삭줍기 펀드 및 이랜드복지재단매칭으로 두개골 성형수술비 2,500,000원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