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리프레쉬 투어에 선정되어 11월 16일-17일 청평켄싱턴리조트에서 즐거움과 쉼을 누리고 왔습니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로 당사자분들과 함께 가는 캠프 이외에 직원 간 리프레쉬를 위한 여행의 경험이 적어 공고를 보고 이거다! 싶은 마음에 제출한 신청서가 선정되어 기쁜 마음에 일정을 잡았습니다.

직원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고 레저가 유명한 지역으로 ATV에 도전! 운전면허도 없는 직원들도 신이 나서 속도와 스릴을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던질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에서의 정갈하고 맛있는 석식과 인근 볼링장에서의 신나는 한판 게임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하며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랜드재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