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세, 15세 여학생의 위탁가정 보호자입니다.

제가 현재 위탁가정하고 있는 학생들은 시설거주 아이들로, 모든 생활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합니다.

그리고 그 열악한 환경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아이들이 시설에서 거주하는 내내 장기적인 것으로서

그로인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고질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랜드복지재단의 김영옥 간사님께서 두 아이들을 위해 먼 길까지 주말에 직접 오셔서,

두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 필수품들과 식재료 등을 직접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그러한 시간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기쁘고 설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과 김영옥 간사님 덕분에, 아이들은 자신들이 선택하고 싶은 샴푸, 린스, 비누, 치약, 과자, 기타 음식 및 물품들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롭게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시설거주자의 아이들이 일시의 사정으로 인해 위탁가정에 장기로 머물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많은 물품들을 이랜드복지재단과 김영옥 간사님 덕분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은 위탁가정에 있는 기간 동안 더욱 편안하고 아늑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영옥 간사님께서는 두 아이들에게 사비로 두툼하고 품질좋은 큰 육류를 아주 많이 선물해주셨습니다.

김영옥 간사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두 아이들은 그날 점심도, 저녁도 모두 

배부르게 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도 충분히 많이 남은 고기는 따뜻하고 ​맛있는 찌개를 끓여서 

아이들이 학교 등교시 아침에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랜드 복지재단과 김영옥 간사님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 지원 덕분에 

두 아이의 환경에 빛이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랜드 복지재단과 김영옥 간사님께 항상 축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