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족센터입니다.

오늘도 기쁜소식을 전합니다.

이랜드 김인숙 간사님께서 또 저희 센터에 의류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따뜻하게 입을수 있는 잠바와 바지 티 등 다양한 종류로 챙겨주셨네요

우리 단양센터 이용자들이 이랜드 하면 선착순으로 와서 골라간답니다.

이번에는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연락받자마자 달려온 친구가 있는가 하면

아직 직장에서 일하다 문자받고 빨리오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지요

요즘 지역여건상 경제도 어렵고 취업도 마땅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다자녀 부모님들은 두손들고 이랜드 의류 환영 한답니다.

이것도 좋아 저것도 맘에 들어, 근데 2개씩만 가능하다하니 고르고 또 고르는 모습이 참으로 애틋합니다.

살림꾼이며 아이사랑 대단합니다

늘 배부하면서 많이 가져가도록 하지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새해 선물보따리를 챙겨주신 김인숙 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한해 인구소멸위기에 있는 단양에 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랜드 재단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역시 이랜드는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재단입니다.​

내년에도 저희센터 최선을 다해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이랜드재단 사 랑 합 니 다!

2022년 임인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