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오늘도 행복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랜드 복지재단에서 ​단양군 가족센터로 ​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4박스 박스에 가득가득 담겨진 의류들이 

곱게곱게 단장한채 주인을 만나러 온것 처럼 느껴집니다.

우리 다문화 가족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있는듯

한걸음에 달려왔네요 

감사합니다. 김인숙 간사님 ~~~

지역곳곳에서 원하는 손길이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곳 멀리 단양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김인숙 간사님이 선정해 주신만큼 

우리 단양에 살고계신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의류물품은 다양한 종류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종류별로 분류해서 다양한 가족구성원들이 필요한 옷을 선택하여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작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랜드 복지재단 작은나눔 큰기쁨 이란 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직장에서 모두 삶의 현장에서 고단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토요일에 행사일을 잡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인기가 많아서 단시간에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랜드 복지재단이 나날이 성장 발전하여

벌기위해서가 아니라 쓰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튼 우리 김인숙 간사님 덕분으로 이랜드복지재단과 좋은 인연이 되어 넘 좋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시길 바랍니다.

무~~~한 감사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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