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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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세상의 따뜻함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이랜드복지재단과 원명숙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02-26

저는 뇌경색 어머니를 10년차로  돌복고 있는 외동딸입니다.

그동안 어머니는  편마비로 재활운동이 꼭 필요하시고 나이도 80이 넘으셔서 요양병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10여년 동안 병원비와 생활비를 홀로  부담하다보니 넉넉치 못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타지에서 좀더 수입을 늘려보고자 했던 자영업도 힘들어져 문을 닫게되고, 나이도 많아 올바른 직장의 취업이 어려워

생활고에 허덕이며,세상에 혼자 인것 같은 어려움에 놓여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시 고향에 돌아와 취직하게 되면서 거리가 멀기에 옷가지와 몇가지만 챙겨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랜드 복지재단의 생각지도 못한 물품 지원을 받아 이사 와서 필요한 여러가지 생활 물품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힘내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항상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시는 이랜드 복지재단과  사람들의 어려움에 귀 귀울여  주시고

늘 도움을 주시고자 하시는 원명숙 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