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동 STORY | 천사의 선물!!!!!!! | 2017-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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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도 가난한 집 장남며느리가 되어 고생고생하며 살아온 세월 홀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6명의 자녀들의 비빌언덕이 되어 젊은 시절을 다 보냈지요. 나이 50이 못되어 간암으로남편을 여의고 시어머니도 돌아가신 후 지적장애2급의 딸을 비롯한 6명의 자녀를 힘겹게 뒷바리지 해왔었습니다. 엄청난 농사일의 양에 비례해서 찾아온 질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을 친구처럼 여기며 약을 먹고 있었는데 지난 7월 대장암말기 진단을 받고 수술할 단계도 지나서 항암제를 맞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어머니의 질병으로 자녀들은 넘 큰 충격을 받았고 농가 부채도 있고 현재 아무런 소득이 없고 자녀들도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가정에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한 천사의 손길이 다가왔습니다. 고기, 과일, 라면 생선과 채소 슈퍼타이, 퐁퐁 등의 세재 치약과 치솔, 비누 밀가루,햄, 참치 등등 일일이 다 적을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선물은 온 가족을 감동케했습니다. 잠시나마 엄마의 아픔도 잊을만큼. 이랜드복지재단의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과 사랑으로 수고한 천사(하나님의 심부름꾼) 서정숙간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봉산교회는 이랜드복지재단의 발전과 복지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의 건승을 위해 늘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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