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숙 간사님의 의류 지원 문자를 보고 토요일이라 망설였지만..

우리 아이들을 한번 더 생각하고 평소 같은면 낮잠 잘 시간에 서둘러 목표로 출발하였습니다. 다들 열의를 가지고 하나라도 더 욕심내는 부분이 너무 이뽀 보였습니다

그 많은 옷들이 싸움없이 ^^ 나눔이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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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바리바리 싸들고 내려오는 길에 함께 간 선생님께..

우리는 이렇게 한번 오는 것도 힘든데..

매번 서정숙 간사님은 먼 고흥까지 이렇게 자주 오시니 힘들고 싫겠다고 .. 주말이라 고민을 잠깐 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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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 후 아이들에게 빨리 입혀싶어 바로 가정방문을 갔습니다.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님 모습이 너무 보람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신 이랜드 재단과 의류 지원해주신 선교사님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쉬는 날 없이 저희들이 성가시게 해도 기쁘게 대응해 주시는 서정숙 간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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