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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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동 STORY 희망을 주신 이랜드복지재단에 감사합니다(여수 쌍봉종합사회복지관) 2018-05-21

  임00(41세)씨는 과거 중이염을 앓았으나 치료를 방치하여 청력(좌) 상실로 이명 증상이 있습니다. 때문에 학습능력이 저조하였고 어렸을 때 왕따 등 친구로부터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회기술 부족으로 마땅한 일자리 없이 일용근로를 간간히 하였고 조모가 받는 생계급여로 같이 생활하였는데 최근 조모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돌봐줄 사람이 없어 방치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여수시에서 사례관리로 주거환경개선도 지원하였고 이번 달부터 자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자활근로 급여를 받기 까지 한 달이 남아 있어 그동안 생활할 수 있는 돈이 없었습니다.

  때마침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 물품지원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여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이 아니었으면 막막한 삶이 지속될 수 밖에 없었는데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도움을 제공해 줘서 대상자가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 회장님, 직원여러분과 서정숙 간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